브라질에서 쉐보레(시보레) 스파크 EUV라는 이름으로 100% 전기 SUV 신형 스파크가 출시될 예정입니다.
1. 글로벌 데뷔 & 브라질 첫 공개
- 2025년 2월, 브라질 GM 100주년 행사에서 전 세계 최초로 ‘쉐보레 스파크 EUV’가 공개되었어요
- GM 남미 법인 사장 산티아고 챠모로는 “2025년에도 브라질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”이라고 언급했어요.
2. 모델 배경 & 디자인 ★
- 박스형 도시 SUV, Activ 트림 강조
- 중국 SGMW와 GM 합작으로 중국에서 ‘Baojun Yep Plus’라는 이름으로 2024년 4월부터 판매되던 모델이에요.
- 브라질판은 외관만 쉐보레 배지(로고) 적용, 기본 디자인과 플랫폼 모두 중국 시보인 ‘Yep Plus’와 동일한 디자인이에요.
- 박스형 콤팩트 SUV 스타일에 루프랙, 약간의 오프로드 감성 ‘Activ’ 트림 전용 외관을 적용했어요.
전면 디자인
-
- LED 헤드라이트와 비례감: 정사각형 LED 헤드라이트와 DRL이 조합된 모던한 전면부로, 전기차 특유의 전면 그릴 ‘클로즈드 타입’이 깔끔합니다
- 로고 위치: 중앙에 쉐보레 골드보우 로고가 강조되어 브랜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.

출처:쉐보레 홈페이지
측면 프로파일
- 박스형 SUV 실루엣: 직선 루프와 두 줄 루프랙으로 구성된 ‘Activ’ 트림이 야외 라이프스타일을 연상시킵니다 .
- 16″ 알로이 휠 및 휠 클라딩: 도심 및 라이트 오프로드 환경 모두 고려된 구조로,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했습니다.

출처:쉐보레 홈페이지
후면(사이드 힌지형 테일게이트)
- 사이드 힌지형 도어: 뒷문이 옆으로 열리는 기능적 구조로 실용성 강조.
- LED 테일램프와 후미 스포일러: 도시형 감성에 맞춰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.
3. 차량 제원 요약 🚗
항목수치・특징
전장 / 전폭 / 전고 | 약 3.99m / 1.76m / 1.73m |
휠베이스 | 약 2.56m |
배터리 | 41.9 kWh 리튬이온 (LFP) |
모터 출력 | 102 ps (≈75 kW) / 토크 18.2–18.4 kgf·m |
최대 속도 | 150 km/h |
주행 거리 | 중국 WLTC 기준 400 km / 유럽 WLTP 기준 298 km / 브라질 Inmetro 추산 250–300 km |
적재 공간 | 385 L (사이드 오픈 리어 도어 형태) |
4. 실내 & 첨단 기능
- 디지털 콕핏: 계기 8.8인치, 인포테인먼트 10.1~10.2인치 듀얼 스크린 적용 .
- ADAS 기능: 360도 카메라, 차선 유지, 사각지대 경고, 자동 주차,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탑재 가능성 있음.
- 편의 품목: 키리스/원격 시동, 전자 제어 공조, 운전석 6‑웨이 전동 조절 등
5. 시장 전략 및 경쟁 구도
- 브라질 내 출시 시기: 2025년 상반기 안으로, 쉐보레는 올해 5가지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어요.
- 가격대 추정: 약 R$130,000–140,000 (브라질 헤알), 한화로 약 3.4~3.7천만 원 수준이에요.
- 경쟁 모델: BYD Dolphin, Dolphin Mini, GWM ORA 3, Renault Kwid E‑Tech 등과
- 인프라 대응: 브라질 주요 도시 충전소 구축 부족 보완 위해, 딜러점 내 충전소 설치 제휴방안 검토중이에요
- 유지비 특징: 전기차 유지비는 내연기관 대비 약 30% 저렴, 연간 정비비 R$500 수준 예상해요.
6. 글로벌 판매 계획
- 브라질 외에도 중동, 멕시코 등 글로벌 신흥 시장 판매 예정이며, 명칭 '2026 Chevy Spark EUV Activ'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어요.
✅ 결론 요약
- 쉐보레 스파크 EUV Activ는 중국 중국산 Baojun Yep Plus 리배지 전기 SUV
- 2025년 브라질 출시, R$130–140k 가격대로 BYD Dolphin 등과 경쟁
- 400 km WLTC, 298 km WLTP 주행 성능 기대
- ADAS·편의사양 준수, 유지비 30% 절감 효과
- 향후 중동, 멕시코 등 글로벌 진출 예정



- 대시보드 & 듀얼 스크린 구성
- 10.2″ 인포테인먼트 + 8.8″ 디지털 계기 구성
- 360° 카메라 조작 화면
- 실내 진입 시 중앙 스크린에 나타나는 실사 이미지
- 심플한 인테리어 질감
- 도시형 실내 꾸밈으로 간결하고 실용적인 레이아웃 확인 가능
- 에너제틱한 외관 대비 인테리어
- 밝고 경쾌한 색상 대비 실내와 외관 조화

📊 한국 출시에 대한 가능성 분석
- 공식 발표(NO)
- 브라질 출시 목표로 개발되었으며, 한국 시장 관련 GM 발표는 아직 없네요.
- 현실적 장애 요인
- CE·K-인증, 오른쪽 운전대, 충전 표준 등을 맞춰야 해 도입 초기 비용 부담이 커서 출시가능성은 희박할거 같아요.
- 우리나라 경쟁차종
- 현대 캐스퍼 EV, 기아 레이 EV 같은 동급 모델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수입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요.
➡️ 결론: 한국 출시 가능성은 ‘미확정’이며, 도입 가능성은 낮지만 팬들의 기대감은 있어요.
💵 현지 가격 및 한국 환산
- 브라질 예상 가격
- 현지 R$130,000–140,000
- 원화 환산 (1 R$ ≈ 270 KRW 기준)
- 약 3,510만~3,780만 원
- 한국 수입 적용 예상가
- 관세·인증·배송비 등 포함 시 최소 4,200만 원 이상 예상
원화 환산비고
약 3.5 M KRW | 현지 MSRP 기반 |
약 4.2 M KRW+ | 국내 도입 시 예상 가격, 동급 EV 시장 가격대 |
- 비쥬얼: 실내 각도, 스크린 조작 장면, 외관 대비 실내 톤 강조
- 인포그래픽 내용:
- 듀얼 스크린 + 360°카메라
- 41.9 kWh 배터리, 101hp/180 Nm, 최고속 150 km/h
- WLTP 298 km, CLTC 401 km 주행
- 충전: 7 kW 완속 7h, 50 kW 급속 35분 30→80%
출처:쉐보레
1. 한국 출시 일정 & 인증 단계
- 공식 발표 전무: GM 코리아에서 스파크 EUV의 한국 출시나 수입 계획은 현재까지 전혀 언급된 바 없어요
- 인증 준비 전 단계: 아직 한국형 충돌·안전·환경 인증(K 또는 CE 인증)에 착수되지 않은 상태로, 공식 출시 전 최소 수개월의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.
- 대신 볼트 EUV 후속 개발: 한국시장에서는 “볼트 EUV의 후속 모델”이 별도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, 스파크 EUV 도입 우선순위가 낮다는 분석입니다
🌍 2. 해외 시장 반응 & 시승 리뷰 요약
- 중동·멕시코 시승 가능: UAE 등 중동 시장에서는 시승 행사도 진행되었으며, “도심형으로 적합하고 재밌게 운전할 수 있다”는 반응이에요.
- 글로벌 저비용 EV 트렌드 대표: 저렴하고 실용적인 EV를 선호하는 신흥 시장 타깃 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어요.
- 유럽·브라질 진출 기대: 브라질 런칭 이후 아랍에미리트, 바레인, 멕시코 등 신흥 시장으로 확산 중
- 실제 운전 인상:
- “콤팩트하지만 성능 충분”
- “경쾌한 가속과 민첩성”
- “360° 카메라, 듀얼 스크린 등 ADAS/UI도 현대적”
⏳ 3. 출시에 걸리는 현실적 시간표
단계예상 소요 기간
한국 인증 준비 착수 | 2025 하반기 이후 예상 |
인증 취득 + 인프라 준비 | 6~12개월 |
한국 출시 시점 | 빠른 경우 2026년 하반기 |
✅ 결론: 현 시점에서는 공식 발표 없으며, 만약 출시된다해도 2025년 하반기 이후 인증 작업이 시작되어야 하고, 실제 출시까지는 2026년 하반기 이후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요
✅ 정리 요약
- 한국 출시: 공식 없음, 2026년 하반기 가능성
- 인증 진행: 아직 미시작, 기본 인증 다수 필요
- 해외 반응: 도심형 EV로 호평, 신흥 시장 타깃에 효과
1. 🔧 한국 EV 보조금 시뮬레이션
- 2025년 기준 국고보조금: 최대 680만 원
- 지자체(예: 서울·경기): 최대 500만 원 추가
- 추가 인센티브: 청년·다자녀·취약계층 지원금 등 최대 200만 원
예시로 쉐보레 스파크 EUV가 한국에 5,300만 원 이하로 출시되고
1회 충전 주행거리 280 km 이상, 안전기능 포함 조건이라면?
항목금액
국고 보조금 | 680만 원 |
지자체 보조금 | ~500만 원 |
취약계층 추가 | +200만 원 |
합계 | 1,380만 원 |
➡️ 실구매 예상 가격 = 출시가 − 약 1,380만 원 (단, 차종·주행거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).
2. KC인증 & EV 인증 절차 상세
한국에서 전기차 출시를 위해 고려해야 할 주요 인증 단계:
- 단계 1 – 안전·환경 시험 (‘KC 인증’ 포함)
- 전기안전, 충돌안전, EMC(전자파 적합성), 전지 화재 위험성 등 시험 수행
- 해외 수입 전기차도 KC 마크 필수이며, 적합등록 뒤 국내 유통 가능
- 단계 2 – 환경부 인증
- 배출 미승용차 인증, 에너지 효율 (연비, EV 기준), 소음 등 인증 필수
- 단계 3 – 보험평가 및 보조금 등록
- 보험협회 평가 항목이 통과되어야 보조금 대상 차량 승인받을 수 있음
- 단계 4 – 지자체 보조금 등록
- 먼저 국고보조금 대상 승인이 되어야 지자체 신청 가능
- 일반적으로 인증 → 시험 → 평가 → 신청 완료까지 약 6~12개월 소요
3. 📊 캐스퍼 EV vs 기아 레이 EV vs 볼트 EUV 비교
캐스퍼 EV
- 배터리: 약 48.6 kWh LFP → 1회 충전 시 약 320 km 주행
- 크기·공간: 가솔린 캐스퍼보다 전장 +230 mm, 휠베이스 +180 mm로 넓은 실내
- 실가격: 2천만 원대 초중반 예상
레이 EV
- 배터리: 35.2 kWh LFP → 약 205 km 주행
- 혜택: 경형으로 취등록세 및 세제 혜택 대상
볼트 EUV (후속 포함)
- 차종·주행거리: 2022년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400 km 이상 주행 가능
- 크기·실내: 볼트 EV보다 차체·실내 확대된 SUV 형태
- 후속 출시: LFP 배터리 탑재한 신형 볼트 EUV 2025년 말 공개, 2026년 국내 양산 가능
항목캐스퍼 EV레이 EV볼트 EUV
배터리 용량 | 48.6 kWh | 35.2 kWh | (기존) ≈60 kWh? |
주행거리 | 320 km | 205 km | 400 km 이상 |
크기 & 혜택 | 준중형, 보급형 | 경형, 세제優 | 준중형 SUV |
예상 가격 | 2~3천만 원대 | 2천만 원대 초 | 중저가 SUV 약 4,500만 원대 (기존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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